반응형 이마트 셀프계산대 vs 월마트 직원 계산대 셀프 계산 시스템을 줄이고 있는 美·英 VS 셀프 계산 시스템을 늘리고 있는 韓 미국과 영국의 대형 마트가 셀프 계산 시스템 활용을 줄이고 있다. 셀프 계산 시스템을 확 늘린 결과 계산 오류가 잦았고 상품 도난 건수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의 셀프 계산 시스템 도입 매장의 경우 담당 직원이 셀프 계산하는 고객 옆에 상주하기 때문에 도난이나 계산 오류 등의 문제는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과 영국 유통 업계는 셀프 계산 시스템을 줄이는 추세다. 월마트는 올해 초 뉴멕시코의 일부 매장에서 셀프 계산대를 철거했고 지난해 웨그먼스는 고객이 쇼핑 중 식료품을 직접 스캔하고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 브랜드 부스는 28개 매장 가운데 2개 매장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2023. 11. 17. 캔디 마약 힘센여자 강남순 드라마 현실이 될까? "캔디" 파는 외국인 마약 유통 조직 검거하면 이제 끝일까? 경남 서부권 외국인 마약 유통 조직이 통영해양경찰서에 검거됐다. 통영해경은 15일 마약류 관리법에 지정한 향정신성의약품인 엑스터시 및 케타민을 경남 서부권 일원으로 유통한 마약류 유통 상인 및 판매책과 투약자 등 외국인 마약사범 총 6명 검거, 그중 3명을 구속 송치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마약류 유통 상인 A씨(28·남, 외국인)는 유학생 신분으로 국내 입국하여 경남 서부권 마약류 판매책 B씨(23·남, 외국인)에게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다시 하위 판매책 C씨(27·남, 외국인)에게 판매해 외국인 노래주점 등지에 공급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외국인 대상으로 마약을 제공하는 등 조직적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23. 11. 15. 연예인 마약 기사에 묻히고 있는 독도 상황이라는데? 일본이 독도 예산을 늘리는 동안 우리는 줄이는 이유?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근거로 정했다. 법정기념일은 아니라 존재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지난 18~21일 동북아역사재단이 진행한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에선 온 국민에게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우리땅으로 사랑받지만 여전히 외로운 섬, 독도의 현주소를 접할 수 있었다.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위한 예산을 늘려나갈 때 한국 정부는 오히려 외면하고 있어서다. 국제법상 오랫동안 무인도로 있던 섬에 대해 주권과 관할권을 내세우려면 이웃하는 큰 섬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독도를 침범하던 일본인을 쫓아낸 안용복 같은 인물의 역사가 중요한.. 2023. 11. 8. 빈대 살충제 원액에 담가도 안죽는다면 어떻게? 살충제 원액 담가도 안 죽는 빈대... 정부는 살충제만 뿌려라? 최근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정부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를 사용하라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하지만 이 살충제는 이미 지난 4월 국내 빈대가 내성을 갖고 있는 성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1일 환경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교육부 등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빈대 대책을 논의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퍼메트린'과 '델타메트린' 성분의 살충제 목록을 질병청에 전달했다. 질병청은 이를 바탕으로 빈대 대응 안내문을 각 부처에 전달했다. 퍼메트린과 델타메트린은 모두 피레스로이드 계통의 살충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 예방 정보집'에서 "서식처 틈새에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를 분무하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2023. 11. 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